건설ㆍ조선사 2차구조조정 심사대상 확정

건설ㆍ조선사 2차구조조정 심사대상 확정

  • 일반경제
  • 승인 2009.03.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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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서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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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구조조정 대상인 건설, 조선사 신용위험평가 심사 후보 명단이 나왔다.

2차 구조조정 심사 대상 주채권은행 통보 명단에 따르면 농협이 15개사로 가장 많았고, 100위권 건설사도 11개사에 달했다.

신원건설(130),효자건설(160), 모아종합건설(140), 삼협건설(161), 한림건설(119),우미개발(122), 대방건설(126),한국건설(152), 화성개발(170), 신도종합건설(101), 요진산업(105),신안(144), 금강주택(145),한동건설(166), 대아건설(249), 에스티엑스건설(114), 씨제이개발(118),이랜드개발(124), 대우조선해양건설(129), YS중공업, 이테크건설(110),삼환까뮤(113), 세코중공업, SC한보건설(111), 신동아종합건설(156), 프라임개발(157), 신한(149), 에이스종합건설(102), SC한보건설(111), 신동아종합건설(156), 프라임개발(157), 신한(149), 에이스종합건설(102) 경동건설(117),삼미건설(125)태왕 (106), 에스디건설(202)엠지엘건설(189),라온건설(269)등이다.

국민은행은 신도종합건설과 요진산업, 대아건설등 14개사를 평가하고, 우리은행도 에스티엑스건설과 씨제이개발,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건설사 12곳과 YS중공업 등 조선사 1곳에 대한 평가를 맡았다.

신한은행은 세코중공업인 조선사를 포함해 이테크건설과 삼환까뮤등 8곳을 평가하고, 하나와 외환, 기업은행도 각각 3곳의 건설사에 대한 등급을 매긴다.

광주은행이 지오해양조선과 TKS등 조선사 2곳을 포함해 모두 7곳을 평가하고, 부산과 대구은행이 각각 2곳, 경남은행이 3곳의 건설사에 대한 평가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시공능력순위 101~300위까지 건설사 가운데 선택된 70개사와 조선사 4곳에 대한 A,B,C,D 평가등급은 이르면 24일경 발표될 예정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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