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okyo Steel Manufacturing은 전 제품에 대해 4월 내수 판매가격 인하를 결정하고 감산 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판매 책임자는 "Naoto Ohori는 가격 인하 폭이 톤당 3,000엔~5,000엔 정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품목별 가격은 선재와 철근은 톤당 3,000엔 인하, 나머지 품목은 톤당 50,00엔씩 각각 인하됐다. 이에 따라 H형상은 톤당 6만9,000엔, 열연코일은 5만5,000엔, 철근은 4만9,000엔이 됐다.
회사관계자는 "다음 달 감손 폭은 더욱 확대돼 50% 이상의 감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