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업체수가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부도업체수는(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전월 262개보다 32개 줄어든 230개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1개 감소(104개→73개)하고, 지방은 1개만 감소(158개→157개)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13개 증가한 반면 건설업은 32개 감소했다.
한편, 신설법인수는 4,227개로 전월 3,664개보다 563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