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이 20일(금) 오전 9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언양공장 강당에서 제 3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홍영근 대표이사와 이범호 부사장의 이사 재선임을 승인했다.
또한, 2008년 재무제표 및 보통주 250원, 우선주 300원의 현금 배당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주주총회 소집 통지 및 공고 시 금융감독원 또는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전자공시스템에 공고함으로써 서면에 의한 통지를 갈음할 수 있다는 등의 정관을 일부개정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