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항균성, 냉난방 시스템에 적용 확대 추세
동(銅)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제 10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서도 동 전시부스에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ICA(국제동연합회)와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손인국)는 지난해부터 동(Copper)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했고 올해부터 각종 관련 전시회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동 수요의 저변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의 우수한 항균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도 냉난방 관련 시스템에 동(銅)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이번 냉난방공조전에서 동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김도연기자/kimdy@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