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5개월 만에 4,000달러 돌파

전기동, 5개월 만에 4,000달러 돌파

  • 비철금속
  • 승인 2009.03.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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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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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4,006.5달러 기록, 단기 강세 이어져

LME 전기동(Copper) 가격이 지난 11월 초 4,000달러가 무너진 이후 5개월 만에 4,000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5개월 간 전기동 가격 추세
 
 

23일 LME 전기동 가격은 톤당 4,006.5달러(Official Price Cash 기준)를 기록했다. 마켓에서도 종가가 4,029달러로 4,000달러를 넘어섰다.

이달 들어 전기동 가격은 중국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물시장에서의 재고 부족과 중국의 비축 물량 수입 증가 등의 영향이 크다.

또 최근 외부 변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전기동 가격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재로선 당분간 전기동 가격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연기자/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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