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부회장 공원일)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 날 헌혈 행사는 최근 들어 헌혈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세아제강 본사 임직원 70여명이 동참했으며, 이 날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세아제강은 앞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해 나가 따뜻한 이웃 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