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 27일, 28일 1박2일간 ‘2009년 철 스크랩 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인천, 포항, 당진의 철스크랩 협력사 43개사 대표와 현대제철 임직원 등 58명은 ‘스크랩 구매정책’,‘일본 스크랩 산업의 특징’이란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
김범수 상무는 “지난해 대외적으로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고 만나는 뜻깊은 자리, 서로의 마음을 터 놓고 긍정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좋은 결말을 맺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인사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