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다각화·브랜드 가치 향상 목적
주방용품 기물전문 제조업체인 세광알미늄(대표 유재원)이 상호변경과 함께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세광알미늄은 기존 사명을 주식회사 피엔풍년(PNPOONGNYUN CO.,LTD)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27일 주총을 통해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사명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987년 세광알미늄공업 주식회사에서 지금의 세광알미늄 주식회사(SAEKWANG ALUMINIUM CO.,LTD)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한편, 세광알미늄은 이번 주총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알루미늄 주물 주조업을 포함해 13개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사업목적 추가 내용 | |
의료용품 및 기타의약관련 제품 제조.판매업 | |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 | |
그 외 기타 식료품 제조.판매업 | |
화장품 제조.판매업 | |
알루미늄 주물 주조업 | |
금속 조립 구조재 제조.판매업 | |
기타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판매업 | |
도장 및 기타 피막처리업 | |
주방용 전기기기 제조.판매업 | |
가정용 전기 난방기기 제조.판매업 | |
기타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판매업 | |
의료용 가구 제조.판매업 | |
그 외 기타 의료용 기기제조.판매업 |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