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소재(대표 홍순호)의 2008년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소재가 2일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매출액은 656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31억9,000만원으로 2007년 대비 2,416.5% 늘었다.
세전이익은 12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91.7% 증가를 보였으며 당기순이익도 9억원으로 2007년 6,7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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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 
 2007  | 
 증감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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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 
 65,664  | 
 57,763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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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 
 3,196  | 
 127  | 
 24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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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전이익(손실)  | 
 1,299  | 
 109  | 
 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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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기순이익(손실)  | 
 941  | 
 -67  | 
 흑전  | 
자료: 금융감독원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