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기 및 재료 생산업체인 현대종합금속(대표 김상욱)의 손익규모가 2007년에 비해 월등히 커졌다.
회사측은 3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4,377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2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영성과는 2007년(매출 2,859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에 비해 53.1%, 92.0%, 273.0%씩 각각 증가한 것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