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사가 온실가스 배출량 제일 많다”

“철강사가 온실가스 배출량 제일 많다”

  • 철강
  • 승인 2009.04.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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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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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07년 온실가스 배출량 집계 발표

철강업계가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일본 환경성과 경제산업성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철강업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환경성과 경제산업성은 전력회사를 제외한 기업들로부터 2007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고 받아 배출량 순위를 집계한 바 있다.

일본 정부의 집계에 따르면 기업별로 가장 많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록한 기업은 신닛테츠(NSC)였으며 JFE스틸과 스미토모금속공업(住友金?工業)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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