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수주 급감

플랜트 수주 급감

  • 수요산업
  • 승인 2009.04.08 13:01
  • 댓글 0
기자명 김상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수출 효자 노릇을 해온 플랜트 분야의 수주가 급감하면서 올해 목표 달성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1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43억 달러에 그쳐, 지난해 1분기에 기록한 112억 달러보다 61% 감소했다고 밝혔다.

플랜트 수주가 감소한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플랜트 발주 물량 자체가 감소한 데다, 발주처들이 발주금액을 내리기 위해 입찰을 지연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