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철강(대표 김남철)이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13일 발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평창철강의 2008년 매출액은 569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4억9,000만원으로 2007년보다 11.3% 늘었다.
반면 세전이익은 7억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4억9,000만원을 기록해 2007년 대비 39.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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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7 |
증감율 |
매출 |
56,953 |
48,741 |
16.8 |
영업익 |
1,496 |
1,344 |
11.3 |
세전이익 |
708 |
1,045 |
-32.2 |
당기순익 |
493 |
816 |
-39.6 |
자료: 금융감독원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