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단조(대표 김수열)의 2008년도 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해원단조가 13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해원단조는 2008년 76억9,000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2007년 6억3,000만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됐다. 세전손실과 당기순손실도 각각 94억1,000만원을 기록해 2007년 대비 적자 전환됐다.
반면 매출액은 316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3.2%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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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7 |
증감율 |
매출 |
31,665 |
15,580 |
103.2 |
영업익 |
-7,692 |
632 |
적전 |
세전이익 |
-9,415 |
229 |
적전 |
당기순이익 |
-9,415 |
229 |
적전 |
자료: 금융감독원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