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요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4대강 살리기’사업의 마스터플랜이 내달 말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지난주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김광림 의원의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마스터플랜이 언제쯤 나올 예정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정 장관은 ”이번 사업은 강 본류와 직접 연결되는 지방하천을 살리는 것“이라며 ”연차적으로 소하천도 살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지방 소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사업도 함께 벌여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