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다강기(小田鋼機)는 미쯔비시 메트리얼의 니켈 고합금 절단 가공·유통센터로서의 위탁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오사카에 위치한 토요나카(豊中) 제 5공장의 일부를 활용해 재고를 관리하고, 그 지역의 다른 공장에 가공설비를 설치해 플라즈마 용단기 등의 설비로 가공한다. 유통은 미쯔비시 메트리얼 측이 직접 나선다.
업무 개시일은 20일부터며, 미쯔비시 메트리얼에서는 납기단축과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