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가격이 1만2천달러대를 유지하면서 아시아 지역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동아시아 지역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이 톤당 50~100달러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20일 기준 중국향 304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가격이 1,900~2,000달러(CFR 기준)으로 약 50~100달러 상승했다. 대만 등의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업체들은 소수만이 오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내수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섬에 따라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