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신문이 영어지면을 신설하고 범포스코 가족 소식란을 대폭 늘린다.
포스코신문은 30일부로 신설할 영어지면에 포스코와 출자사, 해외법인 등의 주요 뉴스, 해외 주재원과 현지채용 임직원의 미담 등을 게재해 해외 인사들도 포스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영어지면 신설로 포스코는 범포스코 가족의 글로벌화와 외국어 학습화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신문은 출자사와 외주파트너사, 해외법인 등의 소식 게재지면을 2개 면으로 늘리며 범포스코 가족 소식지로 지면을 쇄신한다. 또한 신경영진 취임 이후 각 부문에서 불고 있는 변화의 모습을 신속하게 전파하며 포스코 혁신에 가속도를 높이고 임직원의 의식변화를 이끌어 왔다.
<포스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