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에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등과 같은 이동 편의시설이 오는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충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고 있는 서울메트로측은 총 2,64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9년까지 엘리베이터를 71개 역에 88대, 에스컬레이터는 102개 역에 264대 설치키로 했다.
현재 서울지하철 1~4호선에는 109개역 281대의 엘리베이터가, 61개역 288대의 에스컬레이터가 각각 설치돼 운영중이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