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최근 니켈 가격 상승과 국내외 재고 조정에 따라 국내 스테인리스 판재류 업계의 수익성이 개선된다고 전망했다.
현재 재고 조정에 따른 재고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니켈 가격이 1만3천~4천달러대를 횡보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가격도 상승 추세라고 전했다.
국내 스테인리스 시장은 재고 조정중으로 특히 내수는 1월 바닥에서 다소 회복한 상태로 니켈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6월까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