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시운전 성공 100일 목표달성 결의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시운전 성공 100일 목표달성 결의

  • 철강
  • 승인 2009.06.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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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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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하 부회장 “100일 동안 투지 더욱 불태워 노력”당부


현대제철이 지난 1일 기술연구소 1층 강당에서 일관제철소 시운전 100일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제철사업단 임직원 116명과 엠코 로템 위아 오토에버 등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총 151명이 참석했다.

박승하 부회장은 “각 설비들이 유기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시운전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오늘의 성공이 과거의 열정과 성실함에 대한 보답임을 느낄 수 있도록 100일 동안 투지를 불태워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임직원들은 ‘생산, 제품개발 계획과 일정을 준수하고 조업 노하우를 축적 관리해 경쟁력 있는 제품의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 등의 5개항을 결의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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