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생산기술실 주관으로 지난 5일 ‘신제품 개발 업무규정 검토’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부서의 입장 및 뜻을 종합해 신제품 개발 매뉴얼을 작성하고, 업무 프로세스 및 플로어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장래 회사 경쟁력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신제품 개발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박순근 부공장장은 “영업, 생산, 연구 등 관련 파트가 혼연일체로 신제품 개발 시스템을 보다 활성화해 부가가치 창출 및 회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