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NSSC가 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은 인상한 반면 400계 가격은 인하했다.
NSSC는 6월 계약분부터 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했지만 400계는 3,000엔 인하했다.
회사측은 니켈 가격이 강세를 유지한 상황에서 중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강세로 인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300계 가격은 인상은 지난 5월 5,000엔 인상 이후 2개월 연속 인상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