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60원 오른 1,265.00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26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월27일 1,269.40원 이후 처음이다.
통화명 |
현찰 |
송금(전신환) |
T/C |
외화수표 |
매매 |
환가 |
미화 | ||
사실때 |
파실때 |
보내실때 |
받으실때 |
사실때 |
파실때 |
기준율 |
료율 |
환산율 | |
미국 USD | 1285.1 | 1240.9 | 1275.3 | 1250.7 | 1278.15 | 1249.36 | 1263 | 3.8231 | 1 |
일본 JPY 100 | 1310.92 | 1265.84 | 1301 | 1275.76 | 1301.26 | 1274.52 | 1288.38 | 3.8637 | 1.0201 |
유로통화 EUR | 1786.89 | 1717.17 | 1769.55 | 1734.51 | 1778.31 | 1732.29 | 1752.03 | 4.578 | 1.3872 |
중 국 CNY | 197.65 | 175.49 | 192.1 | 181.03 | 0 | 0 | 184.72 | 0 | 0.1463 |
두비이유 | 67.32달러 |
환율은 이날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6.60원 오른 1,259.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250원 초반으로 내려왔으나 다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여기에 북한 관련 리스크가 남아 있으면서 환율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ㆍ엔 환율은 오후 3시 100엔당 1,291.21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 미 실업률 상승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가능성 등이 뒤늦게 시장에 반영돼 전일대비 1.77달러 떨어진 67.32달러에 거래가 형성됐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