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STS 업계, 생산 90% 수준까지 올려

中 STS 업계, 생산 90% 수준까지 올려

  • 철강
  • 승인 2009.06.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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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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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수요 증가를 이유로 생산량을 느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태원강철, 청도포항불수강, 바오스틸 스테인리스 등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은 생산능력의 90% 넘는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태원강철은 5월 18만톤이 넘는 생산량을 기록했다. 이는 4월 17만톤보다 1만톤 많은 양으로 6월에도 18만~20만톤 사이의 생산량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측은 수요가 1분기보다 분명히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바오스틸 역시 5월 9만톤을 생산해 4월과 비슷한 수준의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6월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포항불수강은 5월 1만2,00톤의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6월에는 1만4,000톤을 계획하고 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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