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내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화물연대는 10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오후 8시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자정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만5천여명의 화물차주로 구성된 화물연대의 총파업(집단 운송거부)이 임박하면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화물연대가 내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화물연대는 10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오후 8시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자정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만5천여명의 화물차주로 구성된 화물연대의 총파업(집단 운송거부)이 임박하면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