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이 1,250원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원 하락한 1,249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6분까지 달러 환율은 1,251.5원을 기록했다. 외환 시장에서는 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 약세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주말을 앞두고 있고 1,240원대에 결제 대기수요가 많아 추가 하락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달러 환율이 1,250원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원 하락한 1,249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6분까지 달러 환율은 1,251.5원을 기록했다. 외환 시장에서는 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 약세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주말을 앞두고 있고 1,240원대에 결제 대기수요가 많아 추가 하락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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