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사우디스틸파이프(SPP) 대구경 강관 설비 증설

휴스틸, 사우디스틸파이프(SPP) 대구경 강관 설비 증설

  • 철강
  • 승인 2009.06.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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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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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의 23.86% 지분을 보유한 사우디스틸파이프(SSP)가 20만톤 능력의 대구경 강관 설비증설을 진행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SSP의 RiyadAl-Rabeea회장은 "향후 사우디의 강관 수요가 연간 170만톤을 넘어설 것을 전망되면서 독일업체 및 사우디투자자와 함께 총 4억8,500만 리알을 투자해 사우디에 20만톤 능력의 대구경 강관공장 건설 중으로 2012년 가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SP는 상장을 준비중으로 지난 7일 자로 사우디 당국으로부터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회사관계자는 "SSP가 예비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올해 안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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