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주부들의 마음을 훔쳐라

STS, 주부들의 마음을 훔쳐라

  • 철강
  • 승인 2009.06.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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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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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클럽, 스사모 남산서 야외시연회 개최

매일매일 주방기구를 다루는 주부들이야말로 스테인리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들이다. 그런 주부들에게 스테인리스를 제대로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수)은 지난해부터 인터넷 '스사모'(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후원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7월4일에도 남산타워에서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스테인리스 프라이팬과 냄비로 요리한 음식 시식과 홍보를 통해서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시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스사모(운영자 전지현)는 회원수가 3만명이 넘어가는 카페이다. 회원들의 대부분은 STS 주방기구를 사용하는 주부들이다.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가 스테인리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주부들은 스테인리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시연회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것이다.

스사모는 회원들의 후기와 질문에 대답을 통해서 올바른 스테인리스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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