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수익성 1400억원 달성 다짐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실현 계획도
포스코가 지난 16, 17일 양일간에 걸쳐 무주리조트에서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부산물 수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부산물 수익성 향상 메가Y’의 목표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포스코·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포스코특수강·SNNC의 부산물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0년 부산물 수익성 1400억원’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과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워크숍은 2009년 상반기 성과를 분석하고, 신규 개선영역과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산물을 활용한 수익창출이 현재의 어려운 경영여건하에서 회사성과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새로운 접근방법을 개발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포스코는 지난 2년간의 부산물 수익성 향상 빅Y활동과 올해 상반기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코형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비전을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출 처 : 포스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