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주조, 단조, 금형 등 소재산업에 관해 금속유리, 마그네슘 단조부재(部材) 등의 국가 프로젝트에 의한 연구개발 및 중소기업제품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체질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금속유리에서는 혁신적인 부재(部材)기술개발을 위해 2010년도 예산으로 4억4,000만엔(약 570억원)을, 마그네슘 단조부재에 2억3,000만엔(약 300억원)을 각각 요구해 장래적인 경쟁력 원천을 육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제품 개발에서도 보조금에 의한 중소기업제품 개발을 가속시키는 한편 환경면에서도 소재산업에서의 온난화 대책 및 친에너지 대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