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옥수 강관협의회 회장 개회사

지금 세계 모든 나라가 기후 변화와 에너지 위기뿐만 아니라 경기 위기로 큰 위험에 빠져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에너지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빠른 시일안에 부족현상을 겪을 것이며, 에너지 사용량 증가로 환경오염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큰 과제이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녹색성장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채산성 문제로 심해 및 극지방 지역의 해양 유전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

강관산업은 에니지와 환경 변화와 밑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녹색성장에서 신성장을 찾아야 한다.

이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