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현대제철, 가슴 벅찬 고로 화입식

<레포트>현대제철, 가슴 벅찬 고로 화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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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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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ksw@kmj.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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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

 

<다음은 보고서 요약 내용>

2010년 1월5일 당진 1고로 화입을 통하여 현대제철은 2012년 조강 2,000만톤 능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투자 결실 확인의 시기에 돌입하게 된다. 2004년 10월 舊 한보철강을 인수하고, 2006년 10월 일관제철소 기공식 이후 3년 만에 본격적인 일관제철소 설비 가동의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다. 아직 첫 출선 확인 후의
안도감까지는 아니지만, 고로에 온기를 불어넣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감동적인 모멘텀 이고, 장기적인 성장 기대감에 대한 현실화 가능성을 계량화 할 수 있는 기업가치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화입 후 26~28시간 이후 첫 출선 하게 되고, 1월 6일 오후에 결과를 확인하게된다. 첫 출선의 결과 확인으로 시작하여 향후 순조로운 설비 가동의 과정을 따라주가도 적정수준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제철은 2010년 4월을 고로재 상업생산의 공식적인 상업생산 시작 시점으로예상하고 있다. 이번 1분기에는 고로 관련 비용을 자본화하여 추후 상각하기로하였기 때문에 설비 가동 초기의 비용이 분기 손익 부담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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