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석판, 포항 비학산에서 새해 결의 다져

동양석판, 포항 비학산에서 새해 결의 다져

  • 철강
  • 승인 2010.01.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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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현욱 hwc7@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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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업무목표달성 및 무재해 결의 등반대회 개최

  경인년 백호 벽두인 2010년 1월 10일 동양석판 포항공장 임직원들은 경북 포항 근교에 위치한 비학산 정상에 올라 신년도 업무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실현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신년등반대회에서 전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어떠한 고난과 위기가 닥쳐온다 해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100년 기업을 만들어 나가자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으며, 정상에서 힘찬 화이팅을 외치며 위기에 강한 조직임을 재확인하였다.

  비학산은 산의 형상이 너른 신광 벌판 위로 알을 품던 학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에서 연유되었고, 법광사에서 비학산 정상까지 우거진 수목과 아름다운 경관, 맑은 물의 정취에 매혹되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산이다.


*출처: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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