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부회장 김원갑)가 올해 판매목표를 502만2,000톤으로 잡았다.
현대하이스코는 2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판매목표를 502만2,000톤, 생산량은 465만6,000톤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냉연 생산이 465만6,000톤, 강관이 69만5,000톤이며, 판매량은 냉연이 415만5,000톤, 강관이 86만7,000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은 냉연이 3조6,167억원, 강관이 8,622억원이다.
매출액과 4조4,789억원, 투자액은 1,397억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