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동시베리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태평양 석유 파이프라인’의 제2기 공사를 시작했다.
국영 석유수송회사 트랜스네프테는 러시아 극동의 유다야 자치주에서 파이프라인의 건설공사를 개시한 가운데 이번 공사는 오는 2014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동시베리아산 원유의 아시아용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중국용 경유지인 스코보로지노와 극동 나홋트카 근교를 연결하는 것으로 전장은 약 2,100km이다.
러시아가 동시베리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태평양 석유 파이프라인’의 제2기 공사를 시작했다.
국영 석유수송회사 트랜스네프테는 러시아 극동의 유다야 자치주에서 파이프라인의 건설공사를 개시한 가운데 이번 공사는 오는 2014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동시베리아산 원유의 아시아용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중국용 경유지인 스코보로지노와 극동 나홋트카 근교를 연결하는 것으로 전장은 약 2,100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