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감소 및 제품 국제價 하락 영향 커
2009년 영풍 경영실적 (단위:백만원,%) | |||
|
2008년 |
2009년 |
전년비(%) |
매출액 |
750,085 |
669,989 |
-10.68 |
영업이익 |
48,818 |
20,705 |
-57.59 |
법인세비용 |
155,914 |
181,689 |
16.53 |
당기순이익 |
141,190 |
143,815 |
1.86 |
지난해 영풍(대표 조우종)의 영업이익이 생산량 감소 및 생산제품의 국제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년에 비해 큰 폭 감소했다.
2009년 영풍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6% 감소한 207억5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6,699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38억1,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6%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생산량 감소 및 비철금속 국제가격 하락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영풍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비철금속 국제가격 상승 전망이 우세하고, 지난해 준공된 아연퓨머(Zinc Fumer) 2기가 올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아연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유가금속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