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5개社 864억원 투자
올해 경기지역 내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신설될 총 배관망은 314.4km에 864억원에 투자비가 소요될 계획이어서 가스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의 2010년 가스공급계획에 따르면 삼천리가 수원시 등 총 13개시에 총 231.5km의 배관망(본관+공급관)을 구축한다. 투자비는 총 702억5,800만원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삼천리에 이어 대한도시가스가 성남시 등 6개 시 지역에 총 29.3km의 배관망을 건설한다. 총 투자비는 58억9,300만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예스코는 양평군에 총 5.3km의 배관망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 소요될 투자비는 13억2,800만원이다.
서울도시가스와 인천도시가스는 김포시에 각각 45.3km, 3.2km 배관망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투자비는 각각 80억4,400만원과 9억5,600만원이다.
2010년 도시가스 공급시설 공사계획
회사별 |
배관연장(M) |
투자사업비 |
비 고 |
㈜ 삼 천 리 |
231,455 |
70,258 |
|
대한도시가스㈜ |
29,270 |
5,893 |
|
㈜ 예 스 코 |
5,260 |
1,328 |
|
서울도시가스㈜ |
45,254 |
8,044 |
|
인천도시가스㈜ |
3,150 |
956 |
|
5개회사 |
314,389 |
86,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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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