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지난 2008년 결정된 2,800만 달러 규모의 대련포항강판유한공사 투자 계획을 철회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포스코강판 측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중국내 철강시황 악화와 공동출자사의 출자 철회, 대련포항강판의 CGL 합리화 및 증자 계획 취소 등을 이유로 투자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강판은 지난 2008년 결정된 2,800만 달러 규모의 대련포항강판유한공사 투자 계획을 철회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포스코강판 측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중국내 철강시황 악화와 공동출자사의 출자 철회, 대련포항강판의 CGL 합리화 및 증자 계획 취소 등을 이유로 투자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