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0 상하이세계박람회에 선보일 EN-V를 공개했다.
네트워크 전기차량을 의미하는 EN-V는 도심개인이동 편의성 향상이라는 개발취지와 자동차디자인 혁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2인승 전기차량으로 새로운 도심용운송수단으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GM 관계자는 “2인승 전기차량 EN-V는 도시화로 극심해지는 교통정체, 주차공간부족, 대기오염 등 미래의 도시가 겪게 될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고자 개발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