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청소년 바로세우기’ 기금 전달

포스코 ‘청소년 바로세우기’ 기금 전달

  • 철강
  • 승인 2010.03.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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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선용 sy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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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서

포스코는 3월 22일 2009년 임직원이 기증한 사외강사료와 경매수익금, 지식마일리지 환산금 6,541만 946원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기진 상무,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청소년 바로세우기’담당 주치의가 참석했다.

‘청소년 바로세우기’ 프로그램이란 척추측만증이라는 희귀난치성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의 수술비와 보장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엄격한 내부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 5명에게 척추측만증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명의 환아가 수술을 마친 상태다.

손기진 상무는 기금 전달식 후 수술을 마친 환아 2명과 수술 대기 중인 환아 3명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만든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쿠션’ 5개와 동화책을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는 4월 10일 포스코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병동에 있는 환아들에게 선물할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쿠션 만들기’ 특별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 포스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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