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설립된 LS메탈의 한재훈 신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LS메탈은 고객, 임직원, 주주가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세계시장에 통하는 강한 Metal 기업으로 거듭 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LS 메탈 임직원 일동은 장항, 부산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히, 이번 부산 스테인리스 대형 후육관 공장 준공을 계기로 글로벌 3대 후육관 설비를 보유한 Metal 회사로 세계를 향해 도약해 나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인사말 전문>
고객, 임직원, 주주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세계시장에 통하는 Metal 기업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LS 메탈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CEO를 맡게 된 한재훈입니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오나, 이렇게 지면으로 대신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LS 메탈은 LS산전에서 분할 신설되어 전문 Metal 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모두가 귀하께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LS메탈 전 임직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LS 메탈은
고객, 임직원, 주주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세계시장에 통하는 강한 Metal 기업으로 거듭 나고자 합니다.
LS 메탈 임직원 일동은 장항, 부산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히, 2010년 4월 2일 부산 스테인리스 대형 후육관 공장 준공을 계기로
글로벌 3대 후육관 설비를 보유한 Metal 회사로
세계를 향해 도약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LS 메탈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4월 2일
대표이사 CEO 한 재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