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철강업계 대표 한자리에 모인다

오늘 국내 철강업계 대표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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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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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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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지산CC...12시29분 Tee off/11개팀 44명 참석
6월9일 제 11회 철의 날 기념 및 6월13일 본지 창간 16주년 기념

  국내 철강업계 대표들이 거듭 한자리에 모여 화제다.

  지난 6월9일에는 제 11회 철의 날 기념식이 서울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열려 다수의 철강 및 관련업계 대표, 임직원들이 회동한 바 있다.

  이어 오늘(11일, 금) 경기도 용인소재 지산CC에서는 본지 및 한국철강협회 공동 주최로 제 16회 창간기념 및 제 11회 철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골프모임이 마련됐다.

  오늘 골프행사에는 포스코 이구택 고문,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본지 배정운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 동양 손봉락 회장, 현대제철 장길성 전무,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동부제철, 한광희 부회장, 본지 송재봉 사장 등  업계 대표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11개팀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최근 3분기 철강 원료가격 추가상승, 최근 남유럽 및 동유럽사태, 중국의 긴축정책, 증치세환급 취소 등이 2010년 하반기 철강경기에 주요 돌발변수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강업계 주요 대표들이 참석한 만큼 철강업계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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