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이 후쿠야마 지구 서일본 제철소의 제3용광로의 확장 개수 공사를 위해 약 29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제3용광로의 노용적은 현재 3,223㎡지만, 확장 개수 후 4,300㎡로 확대되며, 열연강판 생산능력은 약 100만톤 정도 올라가게 될 전망이다.
후쿠야마 지구에서는 제7연속주조 설비가 4월에 가동되며, 슬라브 역시 5월 이후 가동되고 있다. 제5진공탈가스 설비 능력도 증강이 끝난 상태로 제3용광로가 확장되면, JFE는 생산능력이 3,300만톤에 이를 전망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