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컬러강판 총 생산량은 19만208톤이었으며, 판매량은 18만5,123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판매는 11만4,317톤, 수출량은 7만806톤으로 내수는 지난 4월 11만2,058톤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데 반해 수출은 4월 7만9,155톤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5월의 경우 공사들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어느 정도 수요가 늘어났으며, 5월 가격인상 이후에도 가수요로 인해 5월 초까지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6월 이후부터 거래가 뚝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7월부터 건설경기의 비수기에 들어감에 따라 수요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판매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출의 경우 7월부터 해외 주문량이 한풀 꺾이며, 소폭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로 수출되고 있는 가전용 컬러강판이 월드컵 특수가 사라지는 등 최근 수요를 이끌 성장동력이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