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웨스트사와 1,000톤 계약
연간 3,000~4,000톤 MOU 계약 협의중

성원파이프(대표이사 김충근)가 40억원 규모의 스테인리스(STS) 강관 수출 계약을 체결 했다.

성원파이프는 8일 미국 프라임로즈 얼로이스사와 1,000톤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 했으며, 10월말 까지 분할 납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연간 3,000~4,000톤 물량에 대한 MOU 계약을 협의 중이며, 이번 달 중으로 프라임로즈 얼로이스사의 구매 담당자가 방문하여 MOU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