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전기공업과 Fujikura가 출자하는 나사카스가 탄자니아 본토와 잔지발섬을 묶는 13만2,000볼트의 해저 송전선 부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수주는 약 38킬로미터의 해저 송전선에 납입부터 부설까지 일괄적으로 하청 받은 것이다. 수주 금액은 약 26억엔이며, 완공시기는 2012년 8월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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