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신기술 개발 통해 블루오션 선점에 주력

포스코강판 신기술 개발 통해 블루오션 선점에 주력

  • 철강
  • 승인 2010.07.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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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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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at 사업화 추진...PCB기판용 동박 Lami 시제품 판매

포스코강판이 고기능 특화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블루오션 선점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자동차 및 산업용 유공압 배관부에 사용되는 특수 도장 강판인 A-Coat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다. 연 10만톤 규모로 전 세계 4개사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Trial Order를 진행, 비탄소강 박물소재 전용 도장 설비를 올해 하반기에 도입해 본격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올해 7월 PCB 기판용 동박 Lami(MCCL) 설비 도입을 완료한 후 시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방열도장강판 표면에 회로용 동 필름을 부착한 LED 등의 기판용 방열 신소재 기판도 계획 중이다.

포스코강판은 신소재(방열도장강판)의 연속생산 기술 개발과 판매 및 관련 공정기술 서비스까지 사업범위를 넓히고, 포스코강판 PCB제조, 포스코ICT 조명등 제조판매 등 그룹사간 역할분담을 철저히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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