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FE스틸의 자동차 강판 생산 거점인 광저우JFE 강판(GJSS)은 제1용해 아연도금강판 라인(CGL)이 올 5월에 3만톤 풀 가동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광저우 JFE 강판은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광저우 JFE 강판은 향후 8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해 냉간압연 라인(PL―TCM), 연속소둔라인(CAL), 제2 아연도금강판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광저우 JFE 강판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국의 자동차 강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까지 연간 180만 톤 규모의 현지 공급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